September 3, 2019 (Tue)
2019년 북해도 서머 세일을 뒤돌아보며
만일 사람들이 세계적인 혼란이 서러브레드 산업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면, 올해의 북해도 서머 세일의 훌륭한 결과를 본 이후로는 대답은 "노"입니다. 이 4일 동안의 경매 시장은 총 매출액이 17.1%가 증가했고, 판매 전체로는 2018년을 훨씬 웃돌았습니다. 4일 동안의 합계는 4,937,652,000엔(US$46,581,622)이며 매각률은 71.8%였습니다. 평균 가격은 5,748,139엔(US$54,227)이며, 중간치는 4,536,000엔(US$42,792)으로 전년대비 15.9%와 5.0%의 증가입니다. 넘치는 차들을 위해서 임시 주차장을 사용할 정도로 연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,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내 시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의 하나임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.
Rulership(일본)의 수말이며 Special Week(일본)의 번식 암말 Admire Kagura(일본)를 모마로 둔 최고 가격 말인 No.640는 Angel Racing(주)에게 29,160,000엔(US$275,094)에 판매되었습니다. 암말 최고 가격 말인 No.289는 부마가 Sinister Minister(미국), 모마가 Deep Impact(일본)의 번식 암말인 You Are Mine(일본)이며, (주)요시자와 스테이블에게 21,600,000엔(US$203,773)에 판매되었습니다. 요시자와 스테이블의 경영자인 요시자와 카츠미씨는 올해 상반기에 Master Fencer(일본)로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했던 사람입니다.
이 경매 시장에서는 사망한 South Vigorous(미국)의 자마 29마리 중에서 27마리가
총액 230,040,000엔(US$2,170,188)에 매각되었고, 또한 Sinister Minister(미국)의 자마도 29마리 중에서 28마리가 총액 209,304,000엔(US$1,974,566)에 매각되면서, 이 2마리의 씨수말이 커다란 세력이 되었습니다. 두 씨수말 모두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더트 경주마를 일본에서 배출하고 있습니다. 사망한 King Kamehameha(일본)의 자마이며, 첫 자마를 1세 시장에 내보낸 2마리의 씨수말 Leontes(일본)와 Lovely Day(일본)는 이 일본 최대의 1세 경매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, 각각 30마리를 합계 207,360,000엔(US$1,956,226)과 32마리를 합계 171,612,000엔(US$1,618,981)에 팔았습니다.
이 경매 시장에서의 평균 가격이 1,000만엔 이상이었던 씨수말은 5마리였는데, Rulership(일본)은 최고 가격의 수말을 배출하면서 동시에 11마리의 평균 가격 11,781,818엔(US$111,149), 매각 총액 129,600,000엔(US$1,222,641)으로 제 1위였습니다. 첫 자마가 1세인 Mourice(일본)가 제 2위로 4마리의 평균 가격은 11,475,000엔(US$108,254), 매각 총액은 45,900,000엔(US$433,018)이었습니다. 7월의 북해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Kizuna(일본)는 서머 세일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17마리 모두 매각되었으며, 평균 가격이 10,882,588엔(US$102,665), 매각 총액이 185,004,000엔(US$1,745,320)이었습니다. Kurofune(미국)도 또한 4마리가 모두 매각되어서 평균 가격이 10,557,000엔(US$99,594), 매각 총액이 42,228,000엔(US$398,377)이었습니다. 첫 자마가 1세인 Duramente(일본)는 9마리를 매각했고 평균 가격이 10,296,000엔(US$97,132), 매각 총액이 92,664,000엔(US$874,188)이었습니다.
다음 북해도에서의 경매 시장은 9월 17일, 18일의 셉템버 세일입니다.
US$1=106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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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tomi Oka (M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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